투두리스트 양식(to do list) 꿈을 쪼개면 현실이 된다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요즘,

부쩍 저의 쓸모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날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진 오늘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잘 보내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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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날짜와 함께 적으면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계획이 되고,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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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이런 글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눈에 보이지 않는 블루투스나 와이파이 기술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현실이 정말 흥미로울 때가 있는데요,

 

물리적인 연결선 없이, 어떻게 사진과 정보들을 옮길 수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보고 있으면, 

정말 세상에 불가능은 없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요.

 

 

라이트형제의 비행처럼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를 갖고,

그걸 실현해가는 과정은 기적적이고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누군가 잘 사용한 오늘 덕분에

인류는 많은 발전을 이어가고 있는게 분명하죠?

 

오늘은 그런 '오늘'을 살기 위해

투두리스트 양식을 검색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사용하는 투두리스트 양식을 한번 올려드려볼까 합니다.

 

 

 

 

 

보통, 투두리스트를  스마트폰 어플인 노션이나

컴퓨터에 설치된 to do 프로그램으로 하루의 투두리스트를 사용하는데요,

그래도 자주 보이는 책상 옆에 붙여두고 직접 체크를 하면

조금 더 뿌듯한 느낌이 들어서 사용하게 된 저의 to do list 

 

 

개인적으로, 교보문고나 영풍문고예 예쁘게 나온 떡메모지를 봤는데,

돈이 아깝기도 하고, 쉽게 질리는 탓에

벌써 그런 메모지만 오조오억개인거 아시죠..?

그래서 매주마다 추이도 볼겸..

한번 투두리스트 양식을 만들어봤어요!

 

 

 

 

인쇄하면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아래 첨부한

투두리스트 양식을 인쇄하면 이런 느낌입니다.

하루에 10가지 꼭 할 일을 적으면 되는데요, 

끝나면 체크, 이행하지 못했으면 엑스, 연장되었으면 옆으로 화살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투두리스트 양식은 자유자재로 바꾸실 수 있어요

 

투두리스트의 색이나

글씨체 / 색깔도 바꾸실 수 있고,

백지로 사용하기 싫으시다면,

직접 칸에 맞춰 할 일을 적은 뒤 인쇄를 하시면 됩니다.

 

 

 

 

 

 

 

 

 

 

 

 

 

 

 

인쇄하시면 한번에 6일치 투두리스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쇄하지 않고, 그냥 사용하시면

이런식으로 캡쳐도구로 캡처를 해서 투두리스트 이미지로 남겨둘 수도 있어요!

to do list 잘 사용해주세요!

이 이미지는 11개까지 만들었는데, 파일에는 10까지 있습니다.

 

 

 

 

 

 

 

 

 

 

 

 

 

 

 

 

약간 이런 느낌으로 만들었어요.

인쇄할 때 이렇게 페이지를 설정하고 인쇄하시면 됩니다.

 

 

 

 

WHAT TO DO.xlsx

0.09MB

 

 

 

 

매번 파워포인트 파일만 올리다가

처음으로 엑셀 파일을 올리네요!

 

 

 

 

 

 

 

 

 

 

 

 

이런식으로 투두리스트 앞에 날짜나 요일을 써도 괜찮아요!

영어 글씨체는 forte입니다.

 

 

 

 

 

 

 

 

 

 

투두리스트 양식을  인쇄할 때,

설정을 이렇게 좁은 여백으로 해주시면

투두리스트를 조금 더 크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하트를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마지막으로 제가 이번 주 책을 읽으며

마음에 반향을 일으켰던 구절을 공유하고 가겠습니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이고 건설적인 삶을 살아보자! 라고 하면,

간혹 패배주의자같은 말을 하는 친구들을 봐왔는데,

저는 그런 무드에 동요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작년, 저번 달, 저번주, 어제

그동안의 삶이 어떠했든지 상관없어요!

또 새사람으로 태어날 수 있는 월요일이 다가오네요

 

일주일이 7일이 아닌 10일이었다면, 저는 화요일쯤에서 나가떨어졌을거예요.

 

월요일은 7일마다 돌아오니 

자주 반성하고 금방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일까요? 

 

 

모두들 즐거운 일주일 보내세요!